한국일보

프리몬트*뉴왁 빈집털이 주택강도 증가

2013-03-27 (수) 12:00:00
크게 작게

▶ "쓰레기통 바깥에 두지 마세요"

▶ 경찰, 빈집 표시 ‘쓰레기통 관리’ 당부

프리몬트와 뉴왁 경찰국은 최근 주택강도가 기승을 부리자 거주민들에게 쓰레기통(garbage cans) 관리에 주의해줄 것을 당부했다.

경찰은 쓰레기 픽업트럭이 쓰레기를 비운 후 길가에 쓰레기통이 남아있는 것은 그 주택이 현재 비었음을 알려주는 신호라며 최근 뉴왁 북쪽 아덴우드(Ardenwood) 지역에서 이같은 범죄유형이 자주 목격됐다고 전했다.

팀 존스 뉴왁 경찰국 대변인은 "강도 용의자들은 빈집 표시인 도로변 쓰레기통을 유심히 지켜본 후 범죄를 행한다"며 "장기간 집을 비우거나 늦은 시간 귀가할 경우 이웃들에게 부탁해 쓰레기통을 집안으로 들여놓아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최근 산마테오카운티 산카를로스 지역에서는 가정집 문을 두드린 후 빈집인 것이 확인되면 물건을 훔쳐 달아나는 절도범, 일명 ‘Door-Knock’ 강도<본보 26일자 A3면 보도>가 날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영주 기자>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