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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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기 규제 강화 위해 어머니들이 나섰다

2013-03-27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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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기 규제를 강화하는 법안 마련에 일조하기 위해 어머니들이 적극 나서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총기 규제 법안 촉구 어머니 모임(Moms Demand Action for Gun Sense in America)의 메릴랜드 회원들이 26일 아나폴리스에서 살상용 무기 소지 금지, 탄창 크기 제한, 총기 구입 시 허가 규정 강화 등을 요구하는 집회를 가졌다. 참가자들은 이날 집회에서 총기 규제를 위한 종합적인 대책 마련을 주 의회에 촉구했다.
한편 주(州) 총기 규제법안은 지난달 주 상원을 통과했으며 현재 주 하원의 결정을 남겨 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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