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시인 김지하 북가주 강연

2013-03-26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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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달 12일 스탠포드대 엔시나홀

▶ 부인 김영주 관장 ‘박경리 문학세계’

시인 김지하(72, 사진)씨가 부인 김영주 토지문학관장과 함께 내달 12일 스탠퍼드대에서 강연한다.

’타는 목마름으로’ ‘오적’ 등을 통해 70년대 참여시인으로 활동했던 김 시인은 80년대 이후 동서양의 철학과 한국의 전통사상을 아우르는 생명사상을 제창하며 작품활동을 펴왔다.

김 시인은 내달 12일 낮 12시 강연에서도 ‘간태합덕(艮兌合德·한미연합을 뜻함)’을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한편 부인 김영주 관장은 같은날 오후 3시 ‘나의 어머니 박경리의 문학세계’를 소개한다. 박경리의 대표작 ‘토지’는 1969년-1994년 25년간 집필된 대하소설이다.

이번 강연의 등록은 내달 9일까지 웹사이트(http://ksp.stanford.edu/events)로 하면 된다. ▲장소 616 Serra St., 3rd floor, Stanford University, Stanford, CA 94305 ▲문의 hjahn@stanford.edu

<신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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