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SF동물원 새끼호랑이 공개

2013-03-25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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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후 5개월된 수마트라 암컷

SF동물원은 수마트라 새끼 호랑이를 22일 공개했다. 지난달 10일 태어나 이제 5주된 새끼호랑이는 첫 메디컬 검사결과 건강한 상태이며 암컷인 것으로 밝혀졌다.

아비 툴러 SF동물원 대변인은 어미호랑이의 세심한 돌봄 속에 새끼가 자라고 있으며 관람객과 친숙해질 수 있도록 사회화 훈련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동물원측은 주말 오후 1-3시로 새끼호랑이의 일반공개를 제한하고 있다고 전했다.

관람객들은 동물원 스태프의 지시에 따라야 하며 어미와 새끼 호랑이를 깨우거나 방해하는 행위를 피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새끼를 보호하기 위해 제한시간에도 비디오를 통해 새끼호랑이의 모습을 감상할 수 도 있다고 밝혔다. 새끼호랑이의 이름은 5월 11일 ZooFest 연례 펀드레이징 행사를 통해 결정될 예정이다.


수마트라 호랑이는 현재 전세계 약 400마리만 남아있으며 북아메리카 동물원과 아쿠아리움에 74마리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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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 SF동물원이 공개한 수마트라 새끼호랑이의 귀여운 모습. 5주된 암컷으로 아직 이름은 정해지지 않았으나 5월 공개응모를 통해 결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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