훼어팩스 카운티, 주민 건강 수준 최고
2013-03-21 (목)
버지니아에서 주민 건강 상태가 가장 양호한 지역은 훼어팩스 카운티인 것으로 조사됐다.
로버트 우드 존슨재단과 위스콘신 대학 연구진들이 20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북버지니아에 소재한 카운티와 시들이 남부 지역에 비해 건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훼어팩스에 이어 라우든, 알링턴, 앨버말, 요크 등도 차례로 건강 수준이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
각 지역의 건강도는 의료 서비스 이용도, 유아 사망률, 성인 흡연율, 비만, 운동량 등의 건강 관련 요소와 실업률, 교육 등의 사회적 요인을 기준으로 해 평가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