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B 공원국 한국커뮤니티 초청 설명회 가져

2013-03-20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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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이지역의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 하는 야외활동 즐겨보아요”

▶ 하이킹, 낙시, 보트, 자전거타기 등 다양한 야외 프로그램 가득

“주말에 할 것 없다며 집안에서 TV만 보지말고 가족, 친구들과 함께 자연과 더불어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하는 야외활동을 즐겨보기 바랍니다”

이스트베이 공원국(EBRPD)이19일오클랜드 쇼어라인 센터에서 가진 한국커뮤니티 초청 설명회에서 모나 코 지역사회 관리자가 이렇게 말했다.

알라메다 카운티와 콘트라코스타 카운티내 65개 공원을 관리하고 있는 EB 공원국은 한인들의 공원이용을 도모하고 다양한 야외 프로그램을 홍보하기 위한 설명회를 가졌다. 이날 EB노인봉사회 김옥련 회장을 비롯해 북가주 한인 산악회 박창동 회장, 콘트라코스타 상공위원회 김영일 회장 등이 참석해 베이지역 한인커뮤니티가 활발하게 야외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정보와 의견을 교환했다.


EB 공원국의 야외활동 전문가들은 입을 모아 “베이지역의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야외 프로그램은 수 없이 많다”며 “이같은 유익한 정보가 가능한 많은 사람에게 알려져 활용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설명회에 참석한 어느 한인은 “대부분 한인들이 야외활동을 하고 싶지만 몰라서 못하는 경우가 허다하다”며 “혼자하기 꺼린다면 야외활동 모임에 나가 다른 사람들과 함께 스포츠를 즐기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 같다”고 전했다.

앤 카스범 레크리에이션 메니저는 “어린이부터 노인들까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바이킹, 하이킹, 낙시, 보트타기, 수영, 캠핑, 카약 등 다채로운 야외 프로그램이 매주 진행되고 있다”며 “EB공원국 웹사이트(www.ebparks.org)에서 ‘Activity guide’를 다운받으면 자세한 프로그램 내용을 알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그는 “매주 토요일이나 일요일 하루를 잡고 각각 다른 공원과 야외활동을 체험해보는 것을 추천한다”며 “지하광산체험은 블랙 다이아몬드 마인에서, 마운틴바이킹은 플레센톤 리지와 모간테리토리에서, 하이킹은 서놀파크과 틸든파크에서 꼭 체험해 볼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밖에 EB 공원국은 결혼식장 대여, 공공행사장, 비즈니스 미팅 장소 대여, 공원안전교육, 자원봉사활동, 트레일스 첼렌지, 청소년 섬머캠프, 구직기회 및 인턴쉽도 제공하고 있어한인 커뮤니티가 이같은 서비스를 적극 활용하기를 권장했다.

한편 EB 공원국은 한국커뮤니티와 협력을 통해 한인행사를 유치하고 자연과 공원 사랑 메세지 전파에 나서겠다는 뜻을 내비췄다.

<김종식 기자>

19일 오클랜드 쇼어라인 센터에서 열린 한국 커뮤니티 초청 EB 공원국 설명회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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