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내항기 증편
2013-03-20 (수) 12:00:00
▶ 인천-김해 환승전용
▶ 31일부터 매일 4회로
대한항공이 오는 31일부터 인천-김해 공항 간 ‘환승전용 내항기’를 1일 3회에서 1일 4회로 증편 운항한다.
대한항공은 이날부터 매일 4차례씩 B737NG 기종을 투입해 김해공항과 인천공항을 운항하게 된다.
관계자는 “이번 증편 운항으로 김해공항 모든 국제선 이용객들은 환승전용 내항기를 이용해 1회의 탑승수속만으로 인천공항의 다양한 국제선 항공편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면서 “해외여행이 더욱 편리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또한 미주, 유럽 등 해외에서 부산을 찾는 관광객들의 출입국 절차 또한 간소화되어 승객들의 편의가 대폭 향상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환승전용 내항기는 김해-인천공항 간 운항하는 항공편으로 국제선에 준해 운영되기 때문에 ▲김해공항을 출발해 인천공항에서 국제선을 환승하려는 승객과 ▲국제선으로 인천공항에 도착해 김해공항으로 이동하는 승객만 탑승할 수 있다. 환승전용 내항기 탑승승객들은 출입국 심사 및 세관검사, 검역 등의 절차가 김해공항 국제선 청사에서 이루어지기 때문에 인천공항에서는 환승 형태로 탑승하면 된다.
<김판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