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아동포르노물 수입업자, 2년여 수사끝 체포해

2013-03-19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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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정부가 아동포르노물 수입업자를 16일 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SFO)에서 체포했다.

18일 미 세관 및 국경보호국(CBP)은 이날 SF 거주 길버트 렘(37)을 체포하면서 80여개의 아동포르노물과 10세 이하의 아동이 포함된 영상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렘은 25만달러의 보석금이 책정돼 감옥이 수감돼 있으며, 만약 재판에서 죄가 인정된다면 최대 3년형과 함께 평생 성범죄자로 등록된다.

샌프란시스코 검찰국은 그를 아동포르노물 소유 및 유포 등 2개의 중범죄로 기소할 예정이다.


한편 산호세 경찰국이 2011년 8월 아동포르노물에 대한 수사를 시작하면서 그의 이름이 수면위에 올랐고 SF경찰국과 연계해 렘의 가택을 수색해 전자기기를 찾아낸 바 있다.

관계자는 “용의선상에 오른 렘을 예의주시하던 경찰과 연방정부의 협력으로 이번에 그를 체포하게 됐다”고 밝혔다.

<김판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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