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호세, 3년만에 경찰 배출
2013-03-19 (화) 12:00:00
재정난으로 인해 운영되지 않았던 산호세 경찰학교가 3년 만에 첫 졸업생을 배출했다.
43명의 경찰학교 학생들은 6개월의 연수과정을 마치고 15일 졸업했다.
5대1의 경쟁률을 뚫고 입학에 성공했던 졸업생들은 베테랑 경찰과 파트너가 돼 현장연수를 받게 된다. 이후 이 과정을 통과하면 7월부터 순찰경관으로 일하게 된다.
산호세 경찰학교를 최우수 성적으로 졸업한 데이빗 콜테즈는 “1,050명이 근무하는 경찰서로 배치됐지만 경찰들의 퇴직정년이 앞당겨지고 연금삭감도 예정돼 2008년보다 인력이 25% 정도 줄어들었다”면서 “많은 경찰들이 자리를 떠나고 있어 씁쓸하다”는 심경을 밝혔다.
한편 4월부터 다시 시작되는 경찰 아카데미 과정에 1,400명이 지원해 이중 52명이 선발돼 훈련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화은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