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국어 SATII 모의고사 실시

2013-03-17 (일)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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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조절과 시험 유형 사전 인지 효과

재미한국학교 북가주협의회(회장 장은영)가 실시하는 한국어 SATII 한국어 모의고사가 지난 16일 북가주지역 각 한국학교에서 일제히 치러졌다.

이번 한국어 SAT 모의고사는 재미한국학교 협의회(NAKS)가 주최한 것으로 올해로 17회째 계속되는 행사이다.

한국학교 교사들은 이와 관련 "오는 11월에 치러질 SATII 한국어 시험을 앞두고 응시 예정 한인학생들에게 시간 조절을 하고 시험의 유형을 먼저 살펴보도록 하는 등 도움을 주기 위해 계획된 것"이라면서 "지금까지 한인 학생들이 모의고사를 통해 많은 도움을 받은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SV한국학교에서 모의고사를 치른 학생들도 이번 모의고사를 통해 앞으로 무엇을 공부해야 하는지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전했다.
고등반에 다니는 조성우 학생은 "전체적으로 어려운 것을 느끼지 못했다"면서 "앞으로 모의고사 성적에 따라 부족한 부분을 채우는데 노력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중학2-3학년반에 있는 정해성 학생도 "한 문제만 까다롭다는 것을 느꼈으며 대체적으로 쉬운 것 같았다"고 전한 뒤 "한글학교에서 선생님이 가르쳐주시는 것을 열심히 배운 덕분"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담당교사들은 모의고사를 치르기에 앞서 학생들에게 시험을 치르는데 주의해야 할 점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곁들이기도 했다.

<이광희 기자>

사진설명:지난 16일 SV한국학교에서 치러진 SATII 한국어 모의고사에 응시한 학생들이 열심히 문제를 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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