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SF총영사관 이동률·이용석 영사 부임

2013-03-13 (수) 12:00:00
크게 작게

▶ “동포 편의에 최선 다하겠다”

▶ 민원·재외국민보호, 동포·문화 담당

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에 이동률(42), 이용석(42) 영사가 3월 부임해 업무를 시작했다.

12일 홍성욱 부총영사와 함께 본보를 방문한 이동률 영사는 김현수 전 영사의 후임으로 민원, 재외국민보호(사건사고) 및 지자체 관련 업무를 맡게 됐다.
이 영사는 서울시 기획담당관 기획행정팀장, 기획조정팀장과 한강사업본보 운영부장, 행정국 인력개발과장 등을 역임했다.

그는 “민원 업무의 핵심은 신속·정확·친절이라고 본다”면서 “특히 서울시 자원봉사 팀장과 자원봉사센터 사무국장 등을 하면서 쌓았던 민원업무 경험을 바탕으로 동포들의 편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영사는 또 “한국의 지자체 공무원들이 선진 제도와 문물을 벤치마킹하려 관할 지역을 찾는다”면서 “한국의 발전에 도움이고 필요한 정보를 이들에게 전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양성호 전 영사의 후임으로 동포 및 문화 업무를 담당하게 된 이용석 영사는 기획재정부 정책조정국 부동산정책팀장, 국무총리실 재정금융정책관실 녹색성장정책팀장과 규제개혁실을 거쳐 국무총리실 과장을 지내는 등 각 부처에서 다양한 경험을 했다.

이 영사는 “문제해결과 관련한 정책조정 업무를 수행했던 만큼 혹시 있을지 모를 갈등의 순화와 화합에 노력하면서 맡은 바 업무를 충실히 하겠다”며 “총영사관이 진행해 오고 있는 한식세계화와 K-pop 사업도 계속 지속·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외에 한국의 문화와 나라를 홍보할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해 추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김판겸 기자>
=============
12일 본보를 방문한 이용석(왼쪽), 이동률 영사.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