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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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개 대학, 지역사회 봉사상 수상

2013-03-11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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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수의 버지니아 소재 대학들이 두드러진 지역사회 봉사활동으로 연방 정부가 수여하는 표창을 받았다.
버지니아 텍을 비롯해 18개 대학이 대통령이 수여하는 ‘2013 대학 지역사회 봉사상(Higher Education Community Service Honor Roll)’ 수상기관으로 선정됐다.
전국적으로는 올해 690개 대학이 지역사회 봉사상을 수상했다.
대학 지역사회 봉사상은 2006년에 신설됐으며 사단법인 내셔널 & 커뮤니티 서비스(The Corporation for National and Community Service, CNCS)가 관련 업무를 관장해 오고 있다. CNCS 관계자들에 따르면 대학 지역사회 봉사상 수상기관은 지역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해 기울여 온 활동들과 이에 참여해 온 학생 수를 기준으로 선정된다.
■수상 대학 명단
블루릿지 커뮤니티, 블루필드, 브릿지워, 윌리엄 & 메리, 홀린스, 린츠버그, 메리 발드윈, 메리마운트, 올드 도미니언, 래드포드, 랜돌프-메이컨, 로녹, 쉐난도, 에드우드 비아 아스티어패식 의대, 메리 워싱턴, 리치몬드, 버지니아텍, 버지니아 스테이트& 버지니아 유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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