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SF 메디칼 마리화나 판매처 4인조 강도 들어

2013-03-07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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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베이뷰지역 메디칼 마리화나 판매처에 6일 아침 4인조 강도가 침입해 경찰과 대치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SF 경찰국의 마이클 안드라착 서전트에 따르면 제닝스 스트릿과 월러스 에비뉴에 위치한 빌딩에 도둑이 들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빌딩 앞에서 스키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강도 3명과 마주쳤다.

이들 용의자들은 약 2블록 정도를 도주한 후 경찰에 체포됐지만 나머지 강도 1명은 빌딩안에서 경찰과 대치하는 상황으로 이어졌다. 약 4시간에 걸친 대치상황 끝에 스왓팀이 건물안으로 급습했고 경찰견이 짖는 소리를 들은 용의자는 겁을 먹고 곧바로 투항했다. 강도단이 털려고 했던 마리화나 판매처에는 약 1,000개의 마리화나 작물이 자라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김종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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