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인 단체 믹스드루츠 연례만찬 및 기금모금
2013-03-05 (화) 12:00:00
한인들이 상당수 가입돼 있는 비영리 입양인 단체 믹스드루츠(Mixed Roots, 회장 로나 스트라찬)의 연례만찬 및 기금모금행사가 5월18일(토) 열린다.
소살리토의 개인 맨션에서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진행되는 이날 행사에는 새 이사 영입을 축하하는 자리도 마련된다.
특히 이번에 이사로 영입된 마이클 레이건씨는 고 로널드 레이건 전 미국 대통령에게 입양된 양자로 현재 작가와 레이건 레가시 파운데이션의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믹스드루츠는 지난 1년 반 동안의 짧은 시간동안 많은 활약을 했고 감명을 받았다"면서 "이 단체가 성장하는 데 작은 보탬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역시 입양인 출신인 실리콘밸리 커뮤니티 파운데이션의 에밋 D. 칼슨 CEO도 새 이사로 활동하게 됐다.
한국에서 미네소타로 입양 온 배우와 코미디언인 에이미 앤더슨씨도 새 이사로 영입됐다. 앤더슨씨는 "믹스드루츠와 함께 일하게 돼 매우 기쁘다"면서 "백인 남편과의 사이에 딸이 있고 믹스드루츠는 이름에 걸맞게 인종 편견 없이 모두가 하나 되는 단체이기 때문에 모든 인종을 환영한다"고 말했다. 그는 믹스드루츠의 창립 명예회원이기도 하다.
이번 행사 참가 희망자는 events@mixedrootsfoundation.org으로 신청하면 된다.
▲일시: 5월18일(토), 오후 6~10시
<김판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