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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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내서 술 취한 고교 교사 경찰에 체포

2013-03-05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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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에서 학생 운전 교육을 담당하는 교사가 교내에서 술에 취해 있다 목격돼 경찰에 체포됐다.
애쉬번에 소재한 브로드 런(Broad Run) 고교의 마이클 히츠제스(47) 교사는 공공장소에서 술에 취해 배회한 혐의로 검거됐다.
라우든 카운티 경찰에 따르면 고교 직원이 히츠제스 교사가 술에 취한 것으로 의심된다는 제보를 해왔다.
히츠제스 교사는 2004년부터 브로드 런 고교에서 재직해 왔으며 이날 현재 카운티 구치소에 구금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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