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KYDO-US단원 모집 위한 오디션

2013-03-04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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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뛰어난 음악 재원들 대거 지원 "

▶ 오는 8월 한국 방문, 재능 기부

본보 특별후원


농어촌 희망청소년 오케스트라(예술음악감독 금난새)에서 실시한 한국일보 특별후원 2013년 제2기 재미청소년재능기부단원(단장 이영신, 이하 KYDO-US) 모집 오디션이 지난 2일 산호세 새소망교회 별관에서 열렸다.

본보 특별후원으로 클래식 악기연주와 오케스트라 유경험자로서 본인의 재능을 한국의 청소년들과 함께 나누길 원하는 중, 고등학생 및 대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날 오디션에 참가한 학생들은 현란한 기술을 내보이며 재능기부를 위한 자신의 실력을 마음껏 뽐냈다.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클라리넷 등 각각의 파트별로 고르게 총 25명의 지원자가 참여한 이번 오디션에서는 15명 정도가 선발될 예정이다.

오디션에 참여한 학생들은 단순히 자신의 실력을 뽐내려는 것이 아닌 자신이 가진 재능을 함께 나누고자 하는 순수한 마음들과 열정들로 가득 찬 모습을 보였다.

이번 오디션은 직접 현장에서 자신의 실력을 보여주기도 했으며 일부 학생들의 경우 유튜브 또는 DVD를 통해 연주하는 모습을 실현하며 KYDO-US 단원으로 활동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을 전했다.

이날 오디션에는 이영신 단장과 석수정 비올리스트, 김지연 KPA 유스체어 지휘자가 심사위원으로 활동했다.

한편 이날 오디션을 통해 최종 선발되는 KYDO-US단원들은 오는 8일 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을 방문, 이정관 총영사와의 멘토링을 갖는 것을 시작으로 7월25일에는 LA 디즈니 뮤직아트 홀에서 KYCC 기금모금 연주회에 조인해서 연주할 예정이다. 또한 8월4일 한국에 입국 10박11일 일정으로 농어촌 희망 청소년 오케스트라 지역으로 파견돼 KYDO 단원들에게 오케스트라 지도의 재능기부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한국을 방문한 KYDO-US 단원들은 지역사회의 역사 문화 활동을 통해 한국을 아는 기회도 갖게 되며 KYDO 연합콘서트를 위한 4일간의 합숙 캠프를 서울국제청소년유스호스텔에서 금난새 예술감독의 지도아래 갖게 된다.

<이광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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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제2기 재미청소년재능기부단원 모집을 위한 오디션에서 한 학생이 현란한 솜씨로 클라리넷을 연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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