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봄맞아 ‘북가주 고용시장’ 활기

2013-03-01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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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네테크*링크드인*홀푸드마켓등 신규직원 채용

베이지역 고용시장이 활기를 띠고 있다. 미국경제의 호조를 이끌고 있는 실리콘밸리 지역 IT업계뿐 아니라 대규모 체인들의 점포 확장으로 다수의 일자리가 베이지역에서 창출될 전망이다. 전문가들은 이같은 채용 열기가 약 10%의 가주 전체 실업률과 7-8%대의 베이지역 실업률 감소에 상당한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솔라시티(Solar City) 매분기별 300명

산마테오에 기반을 둔 솔라시티는 태양전지 벽판을 설치하는 회사로 설치 전문가와 세일직을 채용할 계획이다. 매 분기별로 약 300명의 신규직원을 채용할 계획이다.


▲홀푸드마켓(Whole Foods Markets) 500명

베이지역에 신규점포를 확장하는 홀푸드마켓은 500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유기농마켓 홀푸드는 유독 베이지역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1980년 설립된 홀푸드마켓은 텍사스에서 20명 직원으로 시작됐으나 현재 400개의 업소에 7만3,000명이 일하고 있다.

▲제네테크(Genentech) 600명
사우스샌프란시스코에 본부를 둔 제네테크는 올해 600명의 신규직을 모집한다. 베이지역 대표 생명공학기업인 제네테크는 포춘지 선정 상위기업에 기록됐다. 포지션은 석박사 학위 소지 담당 전문가와 세일직이다.

▲링크드인(LinkedIn) 200명
마운틴뷰의 링크드인은 올해 약 200명의 직원을 선발한다. 최근 직원 채용이 급격히 늘어난 링크드인은 젊은세대들에게 들어가고 싶은 회사로 손꼽히고 있다.

그외 PG&E 5,500명의 신규 직원을 모집<본보 2월23일자 A8면 보도>하고 베이지역 홈디포 업체들도 봄철 주택경기 활발로 인해 임시직 종업원(seasonal workers)을 고용할 계획이다.

<신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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