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SV, 지난해 IT기업 인수 가장 활발

2013-02-28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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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 226건으로 2위 뉴욕의 두배넘어

지난해 실리콘밸리에서 대기업들이 스타트업 기업들을 비롯하여 IT기업들에 대한 인수를 활발히 펼쳤던 것으로 알려졌다.

27일 미공개기업 평가 전문업체인 프리브코가 밝힌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IT기업들에 대한 인수가 가장 많았던 도시에서 SV가 1위를 차지했다.

프리브코 보고서는 SV는 지난 한 해 동안 226개의 테크 전문업체가 인수 합병되었으며 이는 100건으로 2위에 오른 뉴욕을 비롯하여 LA(55건), 씨애틀(43건), 오스틴(40건) 등 톱 5위까지를 합한 것만큼의 숫자를 기록했다.


지난해 SV에서 이뤄진 기업 인수합병 중 가장 규모가 큰 IT기업은 오라클이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한 인재관리 업체인 댈리오이며 19억 달러에 인수했다. 하지만 지난해 미국 전체도시에서 인수된 IT기업 중 인수금액이 가장 높았던 기업은 뉴욕의 광통신망업체인 자요그룹이 지난해 초 인수한 어보브넷으로 인수금액은 22억 달러였다.

<이광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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