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오라클, 항공사업 진출

2013-02-28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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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일랜드에어 인수

오라클의 최고경영자인 래리 엘리슨이 지난달 26일 하와이 로컬을 운항하는 소형 항공사 ‘아일랜드에어’를 인수했다.

아일랜드에어 무라시게 회장은 “인수 후 강제 해고나 직원 이동은 없을 것”이라면서 “엘리슨 회장의 비전과 재원은 아일랜드에어 발전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아일랜드에어는 주당 224편의 항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엘리슨 회장은 작년 6월 ‘캐슬앤쿡’의 데이비드 머독 CEO가 소유했던 라나이 섬의 98%를 사들였다.


엘리슨 회장은 당시 CNBC와의 인터뷰에서 라나이 섬을 ‘환경 실험장소’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힌 바 있다. 그는 이곳에서 바닷물을 민물로 바꾸거나, 전기차 개발, 수출용 과일 재배를 늘리는 등의 연구가 진행될 것임을 시사했다.
경제잡지 포브스에 따르면 엘리슨 회장의 자산은 360억달러로 세계 6번째 부자다.

<이화은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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