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산마테오 해안가 보트침몰 4명 실종

2013-02-26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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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마테오카운티 해안가서 보트가 침몰해 4명이 실종하면서 해경순찰대와 경찰이 구조작업을 펼치고 있다.

해경순찰대 헤더 램파트 루테넌트에 따르면 2명의 성인과 2명의 어린이가 해프문베이 필라보인트 항구에서 약 65마일 떨어진 바닷가를 항해하던 중 긴급구조 요청을 해왔다고 밝혔다.

경찰은 보트의 전기가 끊겨 엔진이 작동하지 않은 상태에 파도까지 거세지면서 조난당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해경은 이날 헬리콥터, 보트, 비행기 등을 동원해 인근 바닷가를 수색했지만 실종자들을 찾지 못했다.


렘퍼트 루테넌트는 “주말 내내 먼 바닷가의 거센 바람과 높은 파도 주의경고가 발행됐었다”며 “특히 조그만 보트로 해변에서 65마일까지 나간다는 것 매우 위험한 일”이라고 경고했다.

<김종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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