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월30일 스코키퍼포밍아트센터…문화회관 발전기금 모금
사진: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 초청 연주회 관련 기자회견을 가진 후 문화회관 관계자들이 함께 했다.(앞줄 왼쪽부터 김승자 행사준비위원장, 김사직 회장/뒷줄 왼쪽부터 김정아 홍보부장, 임문상 공동위원장, 강영희 이사장)
한인문화회관이 세계적인 수준을 자랑하는 한국의 강남 심포니 오케스트라(지휘 서현석/GSO)를 시카고에 초청, 연주회를 개최한다.
문화회관측은 25일, 나일스 우리마을식당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번 연주회에 대해 설명했다. 연주회는 오는 4월 30일 오후 7시30분 스코키 퍼포밍 아트센터에서 열린다. 한인문화회관(회장 김사직), 서울 강남구청(구청장 신연희)와 강남문화재단(이사장 김숙희)이 공동 주최하고 한인회, 총영사관 등 상당수 한인단체들이 공동 후원하는 이 연주회는 강남구청 홍보활동, 한미문화교류, 문화회관 발전기금 모금 등의 취지로 열리는 것이다.
이번 공연을 위해 GSO 단원 72명과 스탭진, 테너 정의근, 소프라노 박지현, 강남구청장, 강남문화재단 이사장 등 총 90여명이 오는 4월 28일 시카고에 도착한다. 이들은 1주일간 머물며 4월 29일 다운타운 시카고컬처럴센터에서의 공연을 시작으로 30일 본 공연, 5월 1일 윌링고교 공연 등의 일정을 계획하고 있다. 이번 공연의 수익금 전액은 문화회관 발전기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김승자 행사 준비위원장은 “수준 높은 연주를 감상하면서 문화회관 발전기금 모금에도 동참하는 뜻깊은 문화행사에 많은 한인들이 함께 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사직 회장은 “이번 음악회를 통해 한국의 문화수준을 감상하고 하나될 수 있는 좋은 시간을 갖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공연 티켓(200•100•75•50•30달러)은 문화회관에서 구입할 수 있다.(문의: 847-947-4460)<장지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