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오클랜드 레이크 메릿 새 단장

2013-02-24 (일)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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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F 베이와의 수로 연결돼

오클랜드 레이크 메릿과 샌프란시스코 베이 바닷가를 연결하는 수로가 22일 개통됐다.

지난 140년간 수로 폐쇄로 흐르지 않는 물이 가득 고여있던 레이크 메릿은 이번 개통으로 바닷물이 흐르면서 새 단장을 하게 됐다.

오클랜드 시 관계자들은 이와 관련 “수로공사가 여름까지 계속 진행될 예정”이라며 “완공시 카약이나 보트를 타고 SF 베이 바닷가로 나갈 수도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진 콴 오클랜드 시장은 “지난 2002년 통과한 도시환경개발 주민발의 안 DD를 통해 약 4,700만 달러의 공사비용이 들어갔다”며 “오랫동안 주민들이 수로개통을 기다려온 만큼 레이크 메릿에 새 단장에 대한 기대가 크다”고 전했다.
오클랜드시는 올해 여름 레이크메릿 개발완공을 축하하는 행사를 열 것으로 알려졌다.

<김종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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