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 AT&T 파크 주변 3가와 킹 스트릿 사이의 주차 미터 요금이 3월4일부터 오를 전망이다.
또한 요금 지불 시간도 기존에는 월요일부터 토요일 오후 6시까지였지만 밤 10시로 늘어날 예정이다.
20일 SF 주정차 단속국에 따르면 오후 6시에서 오후 10시 사이 AT&T 파크에서 자이언츠 경기 등 이벤트가 없을시 미터기 요금은 시간 당 25센트이다.
하지만 경기가 있을 경우 시간당 최소 7달러로 크게 오른다.
따라서 AT&T 파크에서 3월17~19일 사이 열리는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의 주차비는 시간당 최소 7달러가 될 전망이다.
SF 대중교통국의 에드 린스킨 디렉터는 미터 주차비가 오른 만큼 이 주변의 주차 공간이 늘어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이번 안은 당국과 지역 주민, 비즈니스 업주들 간의 논의를 통해 이루어졌다고 전했다.
교통국은 미터 주차 요금 인상을 알리는 안내문을 북쪽으로는 해리슨 스트릿 동쪽은 엠바카데로, 남쪽은 마리포사, 서쪽은 7가에까지 설치할 예정이다.
자세한 관련 정보는 웹사이트 www.sfpark.org/events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판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