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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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 가게, 총기소유 고객에 할인 판매

2013-02-20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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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 가게 주인이 총기 소지권한을 지지하는 의사 표시로 고객 중 총기 소유자들에게는 피자를 할인 판매해 주목된다.
버지니아 비치에 소재한 한 피자업소(All Around Pizzas and Deli)가 지난 15일부터 총기나 총기 소유 허가증을 지참하고 가게를 찾은 고객에게 피자를 15% 할인 가격에 제공해 오고 있다.
가게 주인인 제이 레이즈 씨는 이번 할인 판매는 한시적으로 실시되고 있다고 말했다.
레이즈 씨는 고객들의 반응이 엄청나다며 이 같은 할인 판매 행사를 영구적으로 지속시킬 생각도 하고 있다고 말했다. 레이즈 씨는 고객 80%가 가게에 총기를 가지고 와 보였다며 AK-47을 소지한 이도 한 사람 있었다고 말했다.
레이즈 씨 자신도 총기 소유자며 항상 총기 소지권을 지지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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