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포KYDO 인솔책임자 김진태 실장
2013-02-19 (화) 12:00:00
▶ "꿈에 다가갈 수 있는 기회됐다"
▶ 정기적인 교류 이뤄지기 기대해
"아이들의 꿈을 실현하기 위한 좋은 계기가 된 시간들이었습니다."
음악이라는 연결고리를 통해 재미청소년재능기부단(이하 KYDO-US)과 한마음으로 희망을 연주했던 단양군 매포청소년오케스트라(이하매포KYDO)를 인솔해 온 김진태 단양군 주민복지실장(사진)이 느낀 미국 방문의 전체적인 소회이다.
김진태 실장은 특히 마지막 날 펼쳐진 스탠포드대학에서의 합동연주회와 관련 "이런 기회를 통해 우리 아이들은 조금 더 자신들의 꿈에 다가갈 수 있을 것이며 좀 더 많은 발전적인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생각한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스스로를 음악에 대해서 문외한이라고 규정지은 김진태 실장은 "아이들이 파트별로 따로 연습을 했음에도 별다른 리허설도 없이 화음을 맞출 수 있다는 것에 놀랐다"면서 "세계적인 지휘자인 진동카이 교수의 능력과 아이들의 재능이 잘 어우러진 것으로 보인다"며 연신 만족감을 피력했다.
김 실장은 앞으로의 계획과 관련해서도 "확정적으로 얘기할 수는 없으나 이런 교류가 정기적으로 이뤄질 수 있다면 좋겠다"면서 "이런 기회를 통해 한국KYDO도 보다 넓은 시야로 세계를 바라보고 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그는 이어서 "그 동안 매포KYDO에 관심과 지원을 보내주시고 따뜻한 마음으로 대해주신 북가주 한인동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지면을 통해 전하고자 한다"면서 북가주 한인들에 대한 인사도 빼놓지 않았다.
한편 매포KYDO는 18일 6박7일간의 일정을 끝내고 귀국했다.
<이광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