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중대형 주택 판매 늘었다

2013-02-19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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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이지역, 거래량 작년비 46% 증가

▶ 알라메다 카운티 중간가격 30% 올라

가주 부동산 시장이 셀러스 마켓으로 변모하고 있는 가운데(본보 19일자 A8면 보도 참조) 베이지역 주택가격이 10개월 연속 오르면서 시장에 나와 있는 매물보다 구매자수가 훨씬 많으며 거래 주택들도 50만달러 이상 중대형 주택들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주택시장조사업체 데이터퀵에 따르면 베이지역의 9개 카운티 중간 주택가격은 41만5,000달러로 작년 1월보다 무려 27.3%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1월 중간 주택가격이 지역별로는 알라메다 카운티에서 작년비교 30% 상승한 38만5,000달러, 콘트라코스타 카운티에서 28.3% 오른 31만5,000달러, 산타클라라카운티에서 31.6%오른 55만 달러, 산마테오 카운티는 29.1%오른 60만5,000달러를 기록했다.

전문가들은 “50만달러 이하 주택 거래량은 1년 전보다 18%가 떨어진 반면 50만 달러 이상 주택거래량은 45.4%가 상승했다”며 “거래량이 차압, 솟세일 주택에서 고급주택으로 옮겨가면서 중간가격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종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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