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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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온라인 세금보고 시스템 운영

2013-02-15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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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정부가 저소득층의 세금 보고를 돕기 위해 무료 온라인 세금 보고 시스템(Virginia Free File Program)을 구축해 이용이 권장된다.
연 소득이 5만7천 달러 미만인 납세자는 이 프로그램을 이용해 연방 및 주정부 세금 보고를 할 수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주 정부 조세국과 세금 보고 온라인 시스템 운영업체 연합기관과의 협력 관계로 구축됐다.
밥 맥도넬 주지사는 저소득층을 위해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만큼 해당 납세자들의 관심과 이용을 촉구했다.
한편 주지사 사무실에 따르면 이 프로그램을 이용할 자격이 없는 납세자들을 위한 무료 보고 시스템도 구축돼 있다. 주정부 조세국이 운영하는 프로그램에 접속하면 무료 세금 보고가 가능하다.
세금 보고에 관한 정보는 주정부 조세국 홈페이지(www.tax.virginia.gov)를 방문하면 상세히 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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