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가치 공·사립 150개 대학’ VA·MD·DC 14개 대학 포함
2013-02-07 (목)
워싱턴 지역 14개 공·사립대학이 프린스턴 리뷰 선정 ‘2013 최고 가치 있는 대학 150개(150 Best Value Colleges)’에 들었다.
버지니아는 9개, 메릴랜드는 4개, 워싱턴 DC는 1개 대학이 포함됐다.
버지니아는 공립대 부문 전국 1위에 오른 UVA를 비롯 윌리암 앤 매리, 버지니아 텍, 제임스 매디슨, 조지 메이슨, 크리스토퍼 뉴폿, 롱우드, 레드포드 등 8개 공립대와 사립대인 리치몬드대가 순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메릴랜드는 메릴랜드대(칼리지 파크)와 MD대 볼티모어카운티(UMBC), 세인트 매리스 칼리지 등 3개 공립대와 사립대학인 존스 합킨스가 선정됐다. 워싱턴 DC에서는 조지타운대가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최고 가치 있는 대학’은 공립과 사립대 10위까지는 순위를 매겼으나 150개 대학은 순위 없이 명단만을 발표했다.
<본보 6일자 1면 보도>
이번 순위는 미 전역 650개 대학 대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를 근거로 했으며 자세한 내용은 프린스턴 리뷰 웹사이트(www.PrincetonReview.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영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