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 카운티, 차기 예산 1억5천만달러 부족
2013-02-06 (수)
프린스 조지스 카운티가 다음 회계연도의 예산 부족으로 행정 서비스 전반에 대해 삭감을 검토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지역 신문 가젯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루션 베이커 카운티 이그제큐티브는 현재 준비 중인 2014회계연도 예산을 놓고 볼 때 약 1억5,220만 달러의 적자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베이커 이그제큐티브는 적자 예산 시 예상되는 핵심 서비스 삭감을 막기 위해 대책 마련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카운티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조치를 강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카운티 예산, 재정, 행정 관련 기관의 고위 관계자는 교육, 공공 안전 부문 등 카운티 행정 전반에 걸쳐 예산을 조정하는 문제가 논의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