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C 교통당국이 펜실베이니아 애비뉴에서 불법 유턴에 대한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단속은 시 경찰, 교통국, 시 택시 감독기관이 공동으로 실시하며 적발되는 차량에 대해서는 100달러의 벌금이 부과된다.
3번가에서 15번가까지의 펜실베이니아 애비뉴의 중앙 부분은 자전거 전용 차선으로 지정돼 있어 차량들이 유턴을 할 경우 교통사고 위험이 높다. 당국에 따르면 2010년과 2011년 자전거 교통사고 14건 중 11건이 차량 유턴으로 인해 야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