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이연택 서울문고 대표 미니콘서트

2013-01-29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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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나온 삶과 추억 회상

▶ ’내 마음의 노래’ CD 발매 기념해

이연택 서울문고 대표가 50-60대 올드타이머 친구들을 위한 음반 ‘내 마음의 노래’ 발매 기념으로 가진 미니콘서트가 성공적으로 끝났다.

지난 26일과 27일 이틀에 걸쳐 서울문고 리오갤러리에서 펼쳐진 이번 미니콘서트는 연인원 200여명이 자리를 함께 할 정도로 성황을 이뤘다.

본보 이민규 사업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미니 콘서트에서는 30년간 북가주에서 살아온 이연택 대표의 사연이 깃든 노래는 물론 그의 삶과 지나온 추억들을 회상하는 시간도 함께 가졌다.


이 대표는 노래에 담긴 사연에 대한 해설은 물론 자신의 초등학교 시절 이미 발군의 실력을 발휘한 추억을 회상하면서 자리를 함께 한 관객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갤러리 내부 공간이 좁은 탓에 갤러리밖에 수십 개의 의자를 놓고 앉은 관객들은 소살리토에서부터 몬트레이에 이르기까지 각 지역에 사는 한인들로 가득했다.

자리를 함꼐 한 한인들은 이 자리에서 북가주 올드타이머 친구들과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음반을 취입한 이 대표의 음악을 감상하는 한편 그의 노고와 열정에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이 대표는 ‘광화문 연가’를 시작으로 ‘한계령’,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는 물론, 팝송과 성가에 이르기까지 그만이 가진 아름답고 고운 미색의 목소리로 분위기를 잡아 나갔다.

한편 이날 콘서트에 앞서 소설가 신예선 선생이 축사를 통해 이연택 대표와의 기나긴 세월 속에 담겨 있는 인연을 회상하며 축하의 인사를 건넸으며 남성중창단 ‘좋은 이웃들’이 ‘젊은 연인들’과 ‘등불’을 부르며 찬조출연 했다.

<이광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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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50-60대 올드타이머 친구들을 위한 음반 ‘내 마음의 노래’ 발매 기념으로 지난 27일 서울문고 리오갤러리에서 미니콘서트를 개최한 이연택씨가 노래를 부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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