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터 시티 교통사고로 10대 소년 3명 숨져
2013-01-29 (화) 12:00:00
포스터시티 하이웨이 92에서 한밤에 교통사고가 일어나 십대 소년 3명이 숨졌다.
가주고속도로순찰대(CHP)의 아트 몬티엘 대변인에 따르면 하이웨이 92 동쪽방향 포스터시티 블루버드 인근에서 27일 밤 9시 45분께 1999년형 혼다시빅이 중심을 잃고 가드레일에 충돌한 후 뒤집어져 전봇대를 들이 받았다.
사고 차량의 뒷좌석에 탑승했던 레드우드시티 출신 12세와 16세 형제들은 그 자리에서 숨졌고 18세 큰형은 큰 부상을 입고 스탠포드 대학병원에 후송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운전자였던 21세 산마테오 출신 남성도 병원에서 끝내 숨을 거뒀다.
경찰은 다른 차량이 사고에 관련되지 않았던 정황으로 봐 사고의 원인이 음주나 마약 일지도 모른다며 조사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김종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