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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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가서 차량 40여대 타이어 훼손

2013-01-25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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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릴랜드 남부의 캘벗 카운티 주택가에서 수십 대의 차량 타이어가 펑크난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카운티 경찰에 따르면 22일 밤과 23일 아침 사이 노스 비치 타운에서 차량 약 40대의 타이어가 칼에 찢어진 것으로 신고됐다.
경찰 고위 관계자는 라디오 WTOP와의 인터뷰서 피해 차량들은 밤새 6~9번가에 주차돼 있었다고 말했다.
이번 사건은 대형으로 간주 돼 카운티뿐만 아니라 주 경찰국에서도 관심을 갖고 합동 수사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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