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로 넘어지면 몸무게의 4배 충격
2013-01-22 (화) 12:00:00
겨울철에 많이 발생하는 노인 낙상은 가볍게 생각해 방치했다가 자칫 사망에까지 이를 수 있다고 KBS 1TV ‘생로병사의 비밀’은 ‘죽음의 길목, 노인 낙상’이 밝혔다.
프로그램은 노인들의 경우 척추가 굳어져 무게 중심이 뒤로 이동하기 때문에 뒤로 넘어질 때 주로 엉덩이 쪽으로 넘어지게 된다며 이때 몸이 받는 충격에 대해 실험한 결과 몸무게의 4배가 넘는 충격을 받게 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