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회계연도 버지니아 와인 판매가 사상 최고를 기록했다.
밥 맥도넬 주지사가 최근 발표한 바에 따르면 지난해 6월 30일로 끝난 2012회계연도 기간 버지니아에서 생산된 와인이 약 48만5천 상자 판매됐다. 2011회계연도에는 47만7천 상자가 판매됐었다.
특히 수출량은 2011년 700상자에서 3,300상자로 4배 이상이 늘었다. 맥도넬 주지사는 중국과 영국으로의 수출량이 크게 증가했다고 말했다.
지난 회계연도 국내 타주로 판매된 와인은 14만33상자로 2011년보다 24% 증가했다.
버지니아는 2012회계연도 와인 판매세로 170만 달러의 세수를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