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 종북세력 척결돼야”
2013-01-14 (월) 12:00:00
사진: 안보단체협의회 신년하례식 참석자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
중서부지역 18개 보수단체가 연합해 결성된 미중서부안보단체협의회(회장 김진규/이하 안보협)가 ‘종북세력 완전 척결’을 신년 목표로 내세웠다.
안보협은 지난 12일 롤링 메도우즈 타운내 우래옥식당에서 한인사회 각계 인사들을 초청한 가운데, 2013년도 신년하례식을 갖고 이같이 결의했다. 이날 행사는 국민의례와 함께 김진규 회장•허철 총영사•진안순 평통회장•황정융 평화문제연구소 미주본부장 등의 신년인사가 이어졌다. 김진규 회장은 “안보협은 지난 7월 시카고지역 보수단체가 집결해 구성된 이래 안보강화 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면서 “한인 1.5~2세 대상 북한의 실상 인식 운동 전개, 재미 종북세력 완전 척결을 통한 한인사회 안보의식 강화를 목표로 올해도 역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허철 총영사는 “안보협을 통해 여러 단체와 구성원들이 뜻을 같이 모으는 것이 안보의식 강화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진안순 회장은 “상생정신을 바탕으로 한인사회에 평화통일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황정융 본부장은 “안보협이 목적하는 바를 이룰 수 있도록 한인사회의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가 절실하다”고 말했다.
안보협은 올해 주요 사업계획으로 ▲안보 세미나 및 특강 개최 ▲소속단체 행사 적극 지원 및 참여 ▲차세대 한인들을 대상으로 한 ‘북한바로알기 퀴즈대회 확대 실시’ 등을 내세웠다. <김용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