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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취임파티 티켓 첫날 매진

2013-01-09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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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을 대상으로 웹사이트에서 판매된 오바마 대통령의 공식 취임파티 티켓이 배부 첫날인 6일 모두 매진됐다.
대통령 취임식 위원회 측은 웹사이트(www.2013pic.org)를 통해 “1월 21일 월터 E 워싱턴 컨벤션 센터에서 열리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공식 취임파티 티켓이 온라인을 통한 선착순 접수를 통해 모두 매진됐다”고 밝혔다.
취임 파티 티켓은 6일 온라인을 통해 60달러, 퍼레이드 좌석티켓은 25달러에 판매됐다.
공식 파티 티켓은 한사람이 두 장을 구입 할 수 있었다.
공식적인 취임 축하파티는 21일 저녁 워싱턴 컨벤션 센터와 매리엇 워드맨 파크 호텔 두 곳에서만 열리며 컨벤션 센터에서 열리는 파티 참석자는 온라인을 통해 접수를 받았다.
한편 21일 정오경 국회의사당 앞에서 개최되는 재선 취임식 입장권은 현재 연방 상원이나 하원의원 사무실에서 배부하고 있다.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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