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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부속건물 부지, 국립묘지로 전용
2013-01-08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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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링턴에 소재한 해군 부속 건물(Navy Annex)이 국립묘지 부지로 탈바꿈된다.
철거될 부속 건물의 부지는 현재 묘지 부족난을 겪고 있는 알링턴 국립묘지로 전용된다.
해군 부속 건물은 70여년 전 임시 창고로 쓰기 위해 세워졌으며 지난 50여 년 동안은 해병대 본부로 사용돼 왔다.
부속 건물 철거 작업은 이미 시작됐으며 오는 9월께 마무리 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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