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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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타곤 몰, 젊은층 샤핑 장소로 인기

2013-01-08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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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링턴에 소재한 펜타곤 시티 몰이 젊은이들에게 인기가 높은 샤핑 센터로 거듭나고 있다.
특히 십대들이 많이 찾는 포에버 21(Foreever 21)과 피니쉬 라인(Finish Line) 등의 업소가 입주해 있는 패션 센터(Fashion Centre)는 지난해 이 같은 유형의 상가를 10여 개 더 추가했다고 워싱턴 포스트가 최근 보도했다. 케이트 스페이드(Kate Spade), 오클리(Oakley), 코치(Coach) 등 의류, 신발, 액세서리, 스포츠 용품 등을 판매하는 백화점 규모의 대형 상가들이 앞 다투어 펜타곤 시티 몰에 진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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