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오늘 하루 이 창 열지 않음닫기

훼어팩스 카운티, 성추행 12번째 피해자 발생

2012-12-13 (목)
크게 작게
훼어팩스 카운티에서 여성을 대상으로 한 성 추행 사건이 끊이지 않고 있다.
카운티 경찰에 따르면 최근 12번째의 피해자가 보고됐다. 49세의 여성이 조깅을 하다 뒤에서 접근한 남성에게 붙잡혀 성 추행을 당했다. 범인은 5피트 6인치 키의 20대 후반으로 보이는 히스패닉 남성으로 사건 당시 적색 야구 모자를 쓰고 있었다.
이 같은 유형의 성 추행 사건이 발생하기 시작한 것은 이미 여러 달 전이다. 얼마 전에도 프랑코니아의 앰허스트와 컴벌랜드 애비뉴 교차로 인근에서 11번째의 피해자가 발생했다.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