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즐거워하시는 모습에 보람”

2012-12-04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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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남향우회•충청도민회, 연장자아파트 위문

“즐거워하시는 모습에 보람”

사진: 1일 연장자아파트를 위문한 향우회원들이 라인댄스를 선보이고 있다.<사진=호남향우회>

호남향우회(회장 유재오)와 충청도민회(회장 이경복) 회원들이 지난 1일 시카고시내 플라스키길 소재 세니트 연장자아파트를 위문해 효를 실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향우회원들은 150여명의 어르신들에게 식사를 대접하고 호남향우회가 6개월 이상 연습해 온 색소폰 동호회 1기생들의 동요•가곡•가요 연주와 구세군 시니어 엔젤스연주단의 공연, 라인댄스, 탈춤공연 등을 선보이며 연장자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유재오 호남향우회장은 “효의 근본을 이어가겠다는 취지로 매년 열려온 행사다. 단순한 식사 한끼 대접이 아니라 어르신들이 건강한 100세를 위한 작은 정성으로 준비한다”며 “어르신들도 함께 하모니카, 아코디언 등의 공연을 준비하면서 즐거워하시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다. 방문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은 언제나 뿌듯하다. 오히려 받는게 많은 보람된 행사”라고 말했다.<장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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