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수 기증 캠페인 전개
2012-12-01 (토)
골수 기증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달(Virginia Marrow Awareness)을 맞아 주정부가 캠페인을 벌이기로 했다.
이와 관련 주 정부 당국은 30일 오전 11시에서 오후 2시 리치몬드의 주 의사당 광장에서 기증 캠페인에 돌입했다.
기증 캠페인은 지난 20여년 간 골수 기증 사업을 펼쳐 온 민간 단체(Be The Match)와 공동으로 전개된다.
밥 맥도넬 주지사는 이날 이번 캠페인은 환자들이 자신들의 신체 조건에 맞는 골수를 찾는 데 도움을 주게 될 것이라며 의미를 부여했다.
기증 캠페인 참가에 관심이 있을 경우 웹 사이트(join.marrow.org/VAGOV)를 방문하면 자세한 내용을 소개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