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성회 ‘제1회 댄스 페스티벌’400여명 참석 성황
사진: 여성회 주최 제1회 댄스 페스티벌은 400여명이 참석하는 성황을 이루었다.
한인사회와 32년을 함께 한 시카고 한인여성회가 침체된 한인사회에 활기를 불어 넣자는 취지로 ‘제1회 댄스 페스티벌’을 개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지난 25일 저녁 프로스펙트 하이츠 타운내 아틀란티스 뱅큇에서 열린 이날 행사는 400여명이 참석하는 성황속에 13개의 댄스팀이 참가, 라인•리듬•바참바•줌보•스윙자이브 등 다채로운 춤을 선보여 큰 박수갈채를 받았다. 특히 여성회 방송댄스팀은 전세계적으로 빅히트한 싸이의 강남스타일 춤을 열정적으로 추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총 8개팀이 심사위원회(위원장-심정렬 여성회 이사장, 위원-서동건 동포담당 영사, 권용철 상공회의소 회장, 최태강 세탁인협회 부회장, 김회숙 한인간호사협회장, 정유진 전통예술인협회장, 김세미 부동산협회장)로부터 입상팀으로 선정돼 상패를 수여받았다. 입상팀은 ▲인기상: 가문의 영광/여성회 방송댄스 ▲미소상: 하상 라인 ▲무대의상상: 여성회 라인댄스 ▲화목상: 김문주 라인댄스 ▲매너상: 한울복지회관 라인댄스 ▲아차상: 한국전통 리듬댄스 ▲동원상: 레인보우 라인댄스 등이다. 이들은 오는 12월 6일에 열리는 여성회 송년파티에서도 공연할 예정이다.
심정열 심사위원장은 “팀원간의 화합, 분위기, 표정, 의상 등을 기준으로 심사를 했다. 건강한 댄스를 통한 친목이 가정의 화목으로까지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규영 여성회장은 “현대여성은 가정의 경영자로서 건강한 체력을 요한다. 댄스나 피트니스를 통해 건강을 유지할 수 있도록 권장하고, 경쟁이 아닌 화합으로 뭉치자는 의미로 마련한 자리”라고 설명했다.<장지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