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까지 대학 입학원서 작성 주간
2012-11-27 (화)
버지니아 주정부가 대학 입학 원서 작성 지원에 나섰다.
이와 관련 밥 맥도넬 주지사는 26일부터 오는 30일까지를 대입 지원서 작성 주간으로 정하고 16개 시범 고교를 지정해 해당 학교 졸업반 학생들의 원서 작성을 돕기로 했다.
주정부는 이번 주간 커뮤니티 칼리지 23개, 주립대학 16개, 사립대 33개에 대한 지원서 작성을 지원할 방침이다.
주정부는 졸업반 학생들은 한 명도 빠짐없이 최소한 1개 대학에 입학 지원서를 내도록 권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