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강명규 전 새크라멘토 한인회장 별세

2012-11-26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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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인사회발전에 공헌, 큰 족적 남겨

▶ 오늘(27일) 오후 7시 입관예배

새크라멘토 강명규(사진) 전 한인회장이 지난 11월 22일 오후 5시30분께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79세.

새크라멘토 한인이민사의 산 증인인 강 전 한인회장(방주선교교회 장로)은 1964년 미공군사관학교의 태권도 교환교관으로 새크라멘토에 정착해 오랜 기간 동안 도장과 새크라멘토 주립대학에서 1만여 명의 제자를 양성했다.

또한 새크라멘토 한인회 2, 10, 11, 16대 한인회장을 역임하면서 지역 한인사회 발전에 크게 공헌했다. 또한 새크라멘토 최초의 한인 교회를 자신의 도장 안에 세우며 현 새크라멘토 한인 지역 교회의 초석을 닦았다.


또한 타계 직전까지 한미교육문화원을 설립해 운영하면서 한국 문화 알리기에도 노력해 왔었다.

고인의 장례는 새크라멘토 한인회와 방주선교교회(담임 목사 임동하)의 공동 사회장으로 치러지며, 입관예배는 27일(화) 오후 7시 방주선교교회(5746 Marconi Avenue Carmichael, 916-482-8800)에서 임동하 목사와 박수현(현 한인회부회장) 목사의 공동 집례로 진행된다.

발인 예배는 28일(수) 오전 10시, 하관예배는 11시에 그린벡에 위치한 이스트 론 메모리얼 공원(5757 Greenback Lane Sacramento, 916-732-2020)에서 열린다.

유족으로는 부인 강수혜씨와 장남 강원일, 장녀 오은화씨 등이 있다.

▲장례 문의: 강완휘 (916)966-6067

<장은주 기자> eunjoojang@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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