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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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와인 등 주류 할인 판매

2012-11-21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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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수감사절을 맞아 오는 23일 와인 등 주류 일부가 할인가에 판매된다.
버지니아 주류 판매를 담당하는 ABC 340여개 업소는 대규모 할인 행사(Black Friday)가 열리는 이날 소형 병에서 특별히 진열된 고급 상품까지 일부 선택된 품목에 대해서는 오후 3시까지 가격을 50% 이상 내릴 계획이다. 또 50달러 이상 구매 시 총 구매 비용의 10%가 추가로 할인된다.
한편 이날 ABC 업소들의 영업 시간도 연장된다. 대부분의 가게들은 이날 오전 9시에 문을 열 예정이나 북버지니아, 윌리엄스버그, 리치몬드 지역의 업소들은 오전 7시부터 영업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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