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인커뮤니티 5명 수상 영예

2012-11-20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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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 아시안 크로니클 TV’선정 봉사상등 시상식

한인커뮤니티 5명 수상 영예

사진: 2012 아시안 크로니클 TV 선정 한인커뮤니티 수상자들.(왼쪽부터 김종갑, 조숙희, 이주리•이지용, 박정회/직책•존칭 생략)

시카고지역 아시안계 TV방송인 ‘아시안 크로니클 TV’(AC TV)가 주최하는 ‘2012 모범 가정상•봉사상’시상식에서 한인 5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지난 18일 실러팍 타운내 포 포인트 쉐라톤호텔에서 열린 이날 시상식에는 한인사회를 비롯해 필리핀, 일본, 베트남 등 아시안 커뮤니티에서 수상자, 가족 등 각계 인사 200여명이 참석했다.
올해 한인커뮤니티에서는 김종갑 한인회장이 ‘아시안 정치인상’을, 조숙희 소아과 전문의(은퇴)가 ‘휴매니테리언상’을, 스테이트 팜 이지용•이주리 부부가 ‘시민 봉사상’을, 정회재단 박정회 대표가 ‘특별상’을 각각 수상했다. 이밖에 타 아시안커뮤니티에서도 모범가정상 등을 수상했다.
김종갑 한인회장은 “한인회장으로서 당연히 해야 할 독도, 동해 병기 운동인 만큼 더 열심히 한인사회와 나아가서는 아시안 커뮤니티를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조숙희 은퇴 의사는 “10년전 은퇴한 후 멕시코, 아프리카, 도미니카 등에서 의료선교 활동을 해왔다. 당연한 일에 큰 상을 받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지용•이주리 부부는 “이민생활에서 오는 부부의 위기를 도와 가정을 바로 세우는 활동을 10여년 해왔다. 그 결과로 받는 상이라 의미가 남다르다. 위기의 가정을 돕는 일에 계속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박정회 대표는 “작년에 모범인권상을 받았는데 올해도 뜻밖의 상을 받았다. 불우한 가정의 학생들을 위한 장학사업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장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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