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30년만에 잡힌 살인사건 용의자에 7년형

2012-11-15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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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행 30년 만에 체포된 살인사건 용의자에게 7년형이 선고됐다.

14일 경찰에 따르면 산타클라라 거주 도날드 윌슨(68)은 30년 전 유니온 시티 알마덴 블루버드에서 약품 판매상인 마이클 바바토(29)를 살해한 혐의로 올해 2월 체포됐다.

벤 호너 경관은 “지난달 윌슨에게 7년형이 선고됐다”면서 “그는 당시 바바토와 마약 거래를 하다 논쟁이 붙어 홧김에 피해자를 살해했다”고 말했다.


한편 윌슨의 혐의를 밝혀낸 여성 경관 크리스 리트는 최근 부상으로 인해 경찰서 내에서 작은 업무들을 맡던 중 이 사건의 파일을 보게 됐다.

그는 처음부터 하나씩 사건의 전말을 풀어가며 조사하다 30년 전의 잊혀질 뻔
한 일을 해결해낸 것으로 알려졌다.

<권지애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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