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C*CSU 이사회 등록비 인상 결정 연기키로
2012-11-14 (수) 12:00:00
제리 브라운 주지사의 요청으로 UC와 가주주립대(CSU) 이사회가 이번 주 예정됐던 등록비 인상안에 대한 투표를 무기한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CSU는 13일 롱비치에서 열린 이사회에서 제 시간에 졸업하지 못하거나 많은 수업을 한꺼번에 등록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등록비 인상안 투표를 연기하기로 했다.
UC 또한 SF에서 예정됐던 전문학위 프로그램 학생들에 대한 등록비 인상안 투표를 연기했다.
하지만 UC 이사회는 주정부에게서 1억 2,650만 달러의 지원을 받지 못할 경우 2012-2014년 예산안에 포함된 학비인상안 투표는 연기하지 않겠다고 못 받은 상태다.
UC 이사회의 스티브 몬티엘 대변인은 “브라운 주지사의 Prop 30의 통과로 인한 정책변화와 지원방법을 채택할 시간이 필요하다는 요구를 받아들이기로 했다”고 밝혔다.
개빈 뉴섬 부 주지사는 UC와 CSU 이사회의 이같은 결정을 높게 사며 “Prop 30의 통과가 가주공립학교시스템의 심각한 재정문제를 일부 해소할 것이다”며 “하지만 아직도 해야 할 일이 많다”고 전했다.
<김종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