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오클랜드 항만청 총괄디렉터 은퇴결정

2012-11-14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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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트립클럽 접대 논란 책임져

▶ 제임스 권씨는 임시 정직상태

오마 벤자민 오클랜드 항만청 총괄디렉터가 12일 스트립클럽 스캔들(본보 10월 16일자 1면)에 대한 책임을 지고 은퇴를 발표했다.

한편 이번 스캔들의 장본인인 항구의 기획, 마케팅, 운영을 담당하는 마리타임 디렉터인 한인 제임스 권(58)씨는 이사회의 조사가 진행되는 동안 현재 임시 정직상태 인 것으로 알려졌다.

오마 벤자민과 제임스 권씨는 지난 2008년 휴스턴에 컨퍼런스 차 방문했다가 공금 4,537달러를 사용해 고객들을 고급 스트립클럽에서 접대한 사실이 그러나면서 스캔들에 휩싸였었다.


한편 은퇴한 벤자민씨를 대신해 데보라 플린트씨가 임시로 총괄디렉터 역할을 대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김종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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